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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찾아오는 ‘어깨 결림’, 원인파악 중요해 (매경헬스,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 칼럼)

작성자
goldmedal
작성일
2026-07-06 23:33
조회
14

수시로 찾아오는 ‘어깨 결림’, 원인파악 중요해

‘어깨가 뻐근하다, 결린다, 뭉친 것 같다’ 이 같은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적 있는 불편함일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때에는 어깨가 결리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팔을 들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으면 저절로 낫는다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깨 결림은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방치했을 경우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어깨 결림은 무리한 움직임, 경직되거나 잘못된 자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 의한 경도의 어깨 결림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휴식 등을 통해 호전될 수 있다. 문제는 일상의 불편함이 아닌 질병의 증상으로 어깨 결림이 나타날 때이다.

어깨 결림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어깨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 견갑골 통증 증후군, 목디스크 등 다양하다. 서희수 제애정형외과 원장은 “어깨 회전근개 파열의 증상이 통증이 아니라 어깨 결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며 “목 디스크에서도 어깨 결림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저림증, 심할 경우 마비의 가능성도 있어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질병에 의한 어깨 통증이 아닌 단순 어깨 결림 단계에서는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등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견갑골,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은 “목을 앞뒤로 젖혀 승모근과 견갑골 근육,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동작을 수시로 해주면 좋다”고 전했다.

어깨 결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바른 자세로 앉더라도 오랜 시간 유지하면 근육이 뭉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자세를 바꾸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의료자문 :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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