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칼럼] 어깨 회전근개파열 환자라면 꼭 피해야 할 행동 5가지 (헬스조선 명의,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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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edal
작성일
2026-08-04 02:14
조회
38
[헬스조선 질병백과] 어깨 회전근개파열 환자라면 꼭 피해야 할 행동 5가지
어깨 회전근개파열 명의,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대표원장
사진=헬스조선DB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을 움직이는 힘줄이 손상되거나 끊어지는 질환이다. 지속적인 통증의 신호를 방치하고 일상에서 어깨를 망가뜨리는 행동을 반복하면 파열의 크기가 점점 커져 보존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수술을 피하려면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헬스조선 질병백과 회전근개파열 편에서는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과 함께 ‘회전근개파열 환자라면 꼭 피해야 할 행동 5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첫째, 팔을 어깨 높이 위로 올리는 동작이다. 60도까지는 어깨의 두꺼운 삼각건을 쓰지만, 60도에서 120도 사이에서는 회전근개 힘줄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열이 심해질 수 있다. 자주 쓰는 물건은 어깨 높이 아래 두고, 선반 위 물건은 발판을 딛고 올라가 꺼내는 게 좋다.
둘째, 손을 갑자기 멀리 뻗는 동작이다. 팔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어깨 힘줄이 받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등 뒤로 손을 뻗는 것은 더 위험하다. 안전벨트를 매거나,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는 등의 동작은 어깨 힘줄에 비틀어지는 힘까지 더해져 파열이 심해질 수 있다.
셋째, 무거운 물건을 아래에서 위로 갑자기 힘을 줘 드는 것이다. 약해진 어깨 힘줄이 순간적으로 큰 힘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질 수 있다.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 경우, 천천히 자세를 잡은 다음 양손으로 나눠서 들거나 가급적 카트를 이용하는 게 좋다.
넷째, 금연해야 한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 공급을 방해해 힘줄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흡연자는 회전근개파열 발생률이 비흡연자보다 약 2배 높고, 수술을 받아도 재파열되는 빈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통증이 심하다고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어깨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 치료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회전근개파열은 수술을 하더라도 뼈와 힘줄이 잘 붙지 않아 재파열 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는 파열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행할 것을 권장한다.
회전근개파열 비수술 치료로는 미세자극술과 핌스 시술이 있다. 미세자극술은 초음파로 병변을 확인하면서 아주 가는 바늘로 손상된 부위에 미세 구멍을 여러 개 뚫는 방식으로 힘줄에 자극을 주는 시술이다. 미세자극을 통해 새로운 상처가 인식되면 새로운 혈류가 모이고 치유 반응이 활성화 돼 힘줄 세포가 조직을 다시 만들기 시작한다. 핌스 시술은 굳어진 힘줄은 풀어주고, 약해진 힘줄은 자극을 통해 강화시켜 힘줄 간의 균형을 맞춰 주는 치료법이다. 회전근개파열 환자가 피해야 할 생활 습관과 비수술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첫째, 팔을 어깨 높이 위로 올리는 동작이다. 60도까지는 어깨의 두꺼운 삼각건을 쓰지만, 60도에서 120도 사이에서는 회전근개 힘줄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열이 심해질 수 있다. 자주 쓰는 물건은 어깨 높이 아래 두고, 선반 위 물건은 발판을 딛고 올라가 꺼내는 게 좋다.
둘째, 손을 갑자기 멀리 뻗는 동작이다. 팔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어깨 힘줄이 받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등 뒤로 손을 뻗는 것은 더 위험하다. 안전벨트를 매거나,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는 등의 동작은 어깨 힘줄에 비틀어지는 힘까지 더해져 파열이 심해질 수 있다.
셋째, 무거운 물건을 아래에서 위로 갑자기 힘을 줘 드는 것이다. 약해진 어깨 힘줄이 순간적으로 큰 힘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질 수 있다.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 경우, 천천히 자세를 잡은 다음 양손으로 나눠서 들거나 가급적 카트를 이용하는 게 좋다.
넷째, 금연해야 한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 공급을 방해해 힘줄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흡연자는 회전근개파열 발생률이 비흡연자보다 약 2배 높고, 수술을 받아도 재파열되는 빈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통증이 심하다고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어깨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 치료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회전근개파열은 수술을 하더라도 뼈와 힘줄이 잘 붙지 않아 재파열 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는 파열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행할 것을 권장한다.
회전근개파열 비수술 치료로는 미세자극술과 핌스 시술이 있다. 미세자극술은 초음파로 병변을 확인하면서 아주 가는 바늘로 손상된 부위에 미세 구멍을 여러 개 뚫는 방식으로 힘줄에 자극을 주는 시술이다. 미세자극을 통해 새로운 상처가 인식되면 새로운 혈류가 모이고 치유 반응이 활성화 돼 힘줄 세포가 조직을 다시 만들기 시작한다. 핌스 시술은 굳어진 힘줄은 풀어주고, 약해진 힘줄은 자극을 통해 강화시켜 힘줄 간의 균형을 맞춰 주는 치료법이다. 회전근개파열 환자가 피해야 할 생활 습관과 비수술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헬스조선 칼럼 기고 :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 (헬스조선 명의)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7/31/2026073102893.html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7/31/2026073102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