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애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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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중앙 칼럼] 제애정형외과, ‘어깨 기능평가 센터’ 개소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

작성자
goldmedal
작성일
2026-08-20 16:19
조회
72

제애정형외과, ‘어깨기능평가센터’ 개소

제애정형외과가 회전근개파열을 비롯한 어깨 질환의 치료 전후 기능 변화를 평가하는 ‘어깨기능평가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어깨기능평가센터에서는 정형외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해 환자의 관절 운동 범위와 근력,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을 평가하고 치료 전후 변화를 추적한다. 초음파, MRI(자기공명영상) 등 영상검사에서 확인한 힘줄의 구조적 변화와 실제 어깨 기능을 함께 살피는 방식이다.

특히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각자의 영역에서 같은 환자의 어깨 상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힘줄의 구조적 손상과 파열 진행 여부를 살피고,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관절 운동 범위와 근력, 어깨 주변 근육의 협응 상태 등을 평가한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통증 양상과 신경학적 요인을 확인한다. 이후 각 진료과의 평가 결과를 하나의 기록으로 통합해 치료 전후 기능 변화를 비교하는 데 활용한다.

회전근개파열은 파열 크기와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아 영상검사만으로 치료 경과를 판단하기 어렵다. 이에 센터에서는 환자가 팔을 올릴 때 힘이 떨어지는 각도 등 실제 기능을 수치화하고, 치료 전후 변화를 추적해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기능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회전근개파열 환자의 치료 경과를 분석하는 연구로 이어갈 방침이다.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대표원장은 “환자는 ‘어깨가 아프다’는 한마디로 오지만 그 안에는 힘줄 문제, 관절낭 문제,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 문제가 섞여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한 사람의 시각으로만 보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고, 특히 기능 회복 정도를 판단할 때는 여러 각도의 측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어깨기능평가센터는 제애정형외과 단독 건물 내 마련됐다. 층별로 진료실과 영상검사실, 시술실, 재활 공간 등을 배치해 검사부터 시술, 재활까지 이어지는 진료 과정을 한 건물 안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헬스중앙 자문, 감수 :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8/19/2026081902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