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애정형외과

언론에서 보도되는 제애정형외과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헬스중앙 기사] 회전근개파열, 병원 선택 기준은…제애정형외과 “치료 결정 과정 중요”

작성자
goldmedal
작성일
2026-09-06 23:03
조회
91

회전근개파열, 병원 선택 기준은…제애정형외과 “치료 결정 과정 중요”

어깨 통증으로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뒤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으면 어느 병원에서 치료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특정 시술이나 수술법에 눈길이 가기 쉽지만, 같은 회전근개파열이라도 환자의 나이와 근력, 파열 정도, 힘줄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대표원장(사진)은 “MRI에서 힘줄이 몇 ㎝ 찢어졌는지만으로 수술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통증과 실제 근력, 관절 운동 범위, 힘줄 퇴축과 지방변성, 나이와 활동 수준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을 선택할 때 우선 살펴볼 것은 수술과 비수술 치료를 모두 고려해 환자 상태에 맞는 방법을 정하는지다.

2025년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진료지침에 따르면 증상이 있는 소형·중형 전층 회전근개파열에서는 수술과 비수술 치료 모두 통증과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면 젊은 환자에게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파열이 생겼거나 근력이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파열 범위가 크고 기능 저하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적극 검토할 수 있다.

파열 크기가 같아도 힘줄 상태는 다를 수 있다. 찢어진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힘줄 퇴축’이나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는 ‘지방변성’이 심하면 수술 후 회복이나 재파열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서 원장은 “처음부터 수술이나 비수술 가운데 하나를 정해놓기보다 환자의 기능과 힘줄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치료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회전근개파열이 MRI에서 확인됐다고 해서 모든 통증이 파열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오십견처럼 관절낭이 굳어 있거나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 문제, 주변 근육과 연부조직의 유착 등이 함께 통증과 움직임 제한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영상 소견과 함께 실제 팔의 힘, 관절 움직임, 통증이 나타나는 양상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평가를 병행해 통증 원인을 구분할 수도 있다.

서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은 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깨 기능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며 “통증의 원인을 넓게 살펴야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료 후 변화까지 살펴야
비수술 치료의 목표는 통증 완화와 함께 남아 있는 회전근개의 기능을 살리고 굳어진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이다. 환자 상태에 따라 재활치료와 약물치료, 힘줄 회복을 돕는 주사나 시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치료 후 경과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증이 줄었더라도 근력이 계속 떨어지거나 파열이 진행하는지 살펴야 하고, 수술 후에는 관절이 굳지 않도록 단계적인 재활과 근력 회복이 필요하다.

회전근개파열 병원을 선택할 때는 특정 시술이나 수술법의 이름보다 수술과 비수술 치료를 모두 검토하는지, 영상뿐 아니라 실제 기능과 통증 원인을 함께 평가하는지, 치료 이후 경과까지 살피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 원장은 “전층파열 진단을 받았거나 수술을 권유받았더라도 자신의 힘줄 상태와 어깨 기능을 충분히 확인한 뒤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헬스중앙 (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61)

검수 :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